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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조동혁이 '나쁜녀석들' 인기 소감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Arirang TV 'Showbiz Korea' 코너 'Star Lounge'에서는 조동혁이 출연했다.
조동혁이 출연한 케이블채널 OCN '나쁜녀석들'은 화제의 명장면들은 물론이며 매니아 팬층을 확보해 이례적으로 방영중 팬미팅도 열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에 조동혁은 "아무래도 고생하면서 찍었는데 결과물이 이렇게 좋으니 요즘 아주 행복하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실제 조동혁은 '나쁜 녀석들'의 정태수와는 다르게 눈빛이 아주 부드럽고 매력적인데 냉혹한 킬러를 연기하면서 역할 몰입에 어려움은 없었는지에 대해 물었다.
그는 "킬러를 주제로 한 영화나 드라마를 굉장히 많이 봤다. 내가 보기엔 내 연기가 항상 부족하다. 그래도 나만의 킬러가 탄생된 것 같아서 굉장히 흡족하다"고 밝혔다.
한편 Arirang TV 'Showbiz Korea'는 4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배우 조동혁. 사진 = Arirang TV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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