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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1세대 웹툰 작가 강풀이 2일 오후 서울 청담동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현대자동차의 블리리언트 토크(brilliant talk) "왓 이즈 더 프레임?(What is the Frame?)" 행사에 강연을 했다.
브릴리언트 토크는 이 시대 최고의 크리에이터들의 인사이트를 강연과 전시를 통해 나누는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글로벌 캠페인 '리브 브릴리언트(Live Brilliant)'의 카툰 광고를 진행하는 세계적 시사 만평가 케빈 칼(Kevin kallaugher)이 직접 내한, 출연했다. 평론가 허지웅의 사회로 케빈 칼과 웹툰 1세대 작가 강풀이 참석해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케빈 칼은 시사카툰의 세계적 거장으로 미국의 대표적인 정치풍자 만화가로서 국제 경제 전문지 Economist에서 38년간 시사 만평 및 커버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투니스트이다. 강풀은 대한민국 네티즌이 탄생시킨 '인터넷스타'이자 한국 웹툰 부흥을 선도한 1세대 작가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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