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2014시즌 프로야구 라이징스타 5인방이 오는 8일 개최되는 카스포인트 어워즈를 위해 특별 공연 준비에 들어갔다.
김태군(NC), 강한울(KIA), 채은성(LG) 오승택(롯데), 박계현(SK)으로 구성된 다섯 명의 선수들은 신인 걸그룹 라붐과 함께 카스포인트 어워즈에서 합동 공연을 펼친다.
선수들은 시상식 무대에 올라 라붐의 데뷔곡 '두근두근'의 경쾌한 멜로디에 맞추어 상큼 발랄한 반전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선수들과 라붐은 5일 오전 신사동에 위치한 한 연습실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첫 만남이라 어색한 분위기가 잠시 흘렀지만, 라붐 특유의 친화력으로 연습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본 공연은 오는 8일 오후 6시 MBC 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생중계되는 2014 카스포인트 어워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상식의 주인공인 카스포인트 대상과 올해의 카스모멘트 선정을 위해 지난 11월 10일부터 12월 8일까지 한 달 간 카스포인트 홈페이지(http://www.casspoint.com)와 애플리케이션에서 네티즌 투표를 진행하며, 투표에 참여한 네티즌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2014 카스포인트 어워즈'는 엠비씨플러스미디어가 주최하고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오비맥주 대표 브랜드 카스가 후원하는 프로야구 시상식으로, 12월 8일 오후 6시 서울신라호텔에서 개최되며, MBC 스포츠플러스를 통해 90분간 특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사진 = 카스포인트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