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홍석천, 서강준에 사심+선물 공세 "이국주 조심해"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서강준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9일 밤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선 홍석천이 손님으로 출연, 함께 두부를 만들고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이날 홍석천은 집을 구경하던 중 강준의 응원 현수막을 발견하자 "너 국주 조심해. 국주가 너 같은 애들 킬러야"라며 "국주가 '설마 국주 누나가 나를?'이라고 방심하는 틈을 노린다. 남녀 사이엔 친 누나가 없다"고 경고했다.

이밖에 홍석천은 서강준을 위해 건강식과 맛있는 음식 등 갖가지 선물을 선사하며 환심을 샀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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