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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모델 출신 신인 배우 우혁이 드라마 '스파이'에 합류한다.
우혁은 KBS 2TV 새 금요드라마 '스파이'에서 북한 공작원 기철의 오른팔 정호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스파이'는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전직 간첩인 엄마와 국정원 아들의 이야기를 통해 대중적인 가족 극 형태에 첩보 스릴러를 결합시킨 드라마다.
우혁은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과 함께 훌륭한 작품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고 기쁘다. 본격적인 연기자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 작품이라 매우 특별하고 감사하다. 배우로서 더 성장하고 시청자 분들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열심히 노력해서 여러분들께 깊은 인상을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우혁. 사진 = MGB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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