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필라테스를 통해 남다른 유연성을 선보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은지 유연성'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은지는 발레봉을 잡고 180도 다리 찢기, 다리 올리고 상체 뒤로 젖히기 등 상당한 유연성을 요구하는 고난이도 동작을 무리 없이 소화해 내고 있다. 특히 타이트한 검은색 운동복을 입고 있음에도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콜라병 몸매와 선명한 11자 복근을 드러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박은지는 몸매 비결에 대해 필라테스를 해왔다고 밝힌 바 있다. 바쁜 스케줄에도 꾸준한 몸매 관리로 건강하면서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것.
한편 박은지는 현재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강적들' MC로 활약 중이며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 기상캐스터 역으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방송인 박은지. 사진 = 온라인 게시판]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