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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윤지민의 근황이 화보를 통해 포착됐다.
윤지민은 최근 럭셔리매거진 ‘헤렌’을 통해 만삭의 러블리한 예비엄마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해 7월, 연극 ‘청혼’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권민과 결혼해 꿈 같은 신혼 생활과 함께 임신 9개월차에 접어든 윤지민은 이번 화보를 통해 만삭의 임산부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시크함과 러블리함을 표현했다.
또 촬영장에 남편 권민이 방문해 화보 속에서도 사랑스러운 커플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지민은 이번 달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면서 차기 작을 물색할 예정이다. 남편 권민은 최근 케이블채널 OCN ‘나쁜녀석’들을 촬영을 마치고 영화 ’트랩’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윤지민 만삭화보. 사진 = 헤렌 12월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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