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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두산 베어스는 10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는 김태형 감독을 비롯한 두산 선수단과 전직원 등 모든 인원이 함께 참여해 연탄 한장 한장에 따뜻한 정을 담아 훈훈한 이웃의 정을 배달했다.
이번 활동은 연말에 먹고 마시는 송년회를 떠나 보다 뜻깊은 나눔과 이웃사랑으로 한해를 마무리하려는 취지로 진행됐다.
두산은 앞으로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사랑의 좌석나눔 초청행사', '재능기부활동'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과 이웃사랑에 힘쓸 예정이다.
[홍성흔이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서 연탄을 옮기고 있다.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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