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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혜리가 돈을 모아 부모님께 집을 사드렸다고 밝혔다.
1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내가 제일 잘 나가' 특집으로 진행,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 그룹 MIB 강남, 배우 최태준, 작가 유병재가 출연했다.
이날 혜리는 "돈을 차곡차곡 잘 모은다. 돈을 모아서 부모님 집을 사 드렸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송파 쪽에 마련했다. 원래 경기도 광주에 살았는데 제 공부 때문에 서울에 왔다. 좁은 집에 네 식구가 살았다.. 열심히 모아서 대출 받아서 샀다. 두 배 이상 집을 넓혔다"고 말하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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