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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하지원이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하지원이 '투명인간'의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19일 첫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투명인간'은 직장을 찾아간 강호동과 출연진이 게임을 통해 웃음을 선사하는 내용의 예능판 '미생'으로, 녹화를 마친 후, 내년 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하지원은 최근 영화 '허삼관 매혈기'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하지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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