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이민호가 과거 자신이 연기했던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 파마머리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선 영화 '강남 1970'의 김래원과 이민호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민호는 "성공을 위해서 무슨 짓까지 해본 적은 없는 것 같고 구준표 파마 머리는 해 봤다"며 "그 머리를 하고 그 작품이 잘 안 됐으면 지금 태준 씨를 못 만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