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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김장훈이 공연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김장훈은 17일 소속사를 통해 "2년 만에 소극장 공연으로 컴백한다"고 밝히며 그 이유로 "팬들과 가까이서 얘기도 나누고,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올해는 유난히 사고가 많았던만큼 아픔도 많았기에 소극장에서 따뜻하고 가열찬 공연을 함으로써 즐거운 시간과 한해를 정리하는 힐링의 시간을 꿈 꾼다"고 전했다.
또, 공연브랜드를 '국가대표'로 바꿨다고 알리며 "오랫만에 만나서 함께 웃고 울고 올해 있었던 아픔들 다 털어내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즐거운 공연을 선사할 것을 약속했다.
김장훈은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콘서트 '국가대표'를 개최한다.
[가수 김장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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