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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효린X주영 '화이트크리스마스', 겨울 추위 녹인 캐럴무대
2014-12-20 16:22:57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과 가수 주영이 특별한 캐럴 무대를 선보였다.
효린X주영은 20일 오후 성탄특집으로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화이트크리스마스'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겨울 분위기가 물씬 나는 붉은색과 흰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효린과 주영은 캐럴 무대에서도 빛나는 호흡으로 한겨울 추위 속 따뜻한 무대를 완성했다.
한편, '음악중심'에서는 틴탑, 에이핑크, 비투비, 효린X주영, 알리, 홍진영, 마마무, 울랄라세션, 러블리즈, 샤넌, 소년공화국, 와썹, BIGFLO, 하이니, 백청강, DIA, 조정민 등이 무대를 가졌다.
[효린X주영.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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