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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에이핑크,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여섯 요정
2014-12-20 16:38:57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크리스마스에 잘 어울리는 패션을 선보였다.
에이핑크는 20일 오후 성탄특집으로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러브(LUV)'의 무대를 가졌다.
이날 멤버들은 레드와 화이트, 블랙 등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는 의상으로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강조했다.
에이핑크의 '러브'는 힙합적인 요소에 감성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곡으로, 사랑의 추억을 회상하는 소녀의 마음이 담겼다.
한편, '음악중심'에서는 틴탑, 에이핑크, 비투비, 효린X주영, 알리, 홍진영, 마마무, 울랄라세션, 러블리즈, 샤넌, 소년공화국, 와썹, BIGFLO, 하이니, 백청강, DIA, 조정민 등이 무대를 가졌다.
[에이핑크.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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