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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의 돌풍은 계속 됐다. 컴백 후 11번 째 음악방송 트로피다.
에이핑크는 20일 오후 성탄특집으로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러브(LUV)'로 1위를 차지했다.
수상 후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은 "생각도 못했는데 3번이나 상을 받아서 고맙다.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에이핑크는 이번 '러브' 활동으로 이날까지 무려 11개의 음악방송 트로피를 획득하는 등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에이핑크는 고마운 마음을 가득담아 에이핑크 첫번째 단독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를 준비 중이며, 이 콘서트는 오는 2015년 1월30일부터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
한편, '음악중심'에서는 틴탑, 에이핑크, 비투비, 효린X주영, 알리, 홍진영, 마마무, 울랄라세션, 러블리즈, 샤넌, 소년공화국, 와썹, BIGFLO, 하이니, 백청강, DIA, 조정민 등이 무대를 가졌다.
[에이핑크.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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