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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미생' 임시완이 사기범 추적을 위해 요르단으로 향했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 20회(마지막회)에는 장그래(임시완)가 오차장(이성민)과 함께 새로운 회사에서 일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그래는 중국 공장장 서진상이 사기를 치고 요르단으로 도망간 사실을 알게 됐고, 당장 요르단으로 떠났다.
장그래는 강한 업무추진력을 보이며 서진상 추적에 나섰다. 특히 장그래는 그동안 더벅머리로 어리숙한 모습을 부각시켰지만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보이며 한층 업무에 적응해나가는 세련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오차장은 마치 서부의 총잡이처럼 사막에서 노래를 부르며 경치를 즐겼다.
['미생' 20회.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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