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 한뼘 핫팬츠를 입고 아찔한 뒤태 뽐내기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도 코트는 뜨겁게 달아오른다.
▲ 앗! 멜빵이 끊어지는 돌발상황
코트의 꽃이라고 불리며 어느새 프로 스포츠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가 된 치어리더들은 영하의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짧은 의상과 섹시한 춤사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 끊어진 멜빵을 잡고도 섹시 S라인 뽐내기
지난 1일 인천계양체육관에 열린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에서도 치어리더들의 뜨거운 응원을 느낄 수 있었다.
▲ 멜빵이 끊어져도 돋보이는 볼륨 몸매
짧은 핫팬츠를 입고 걸스데이의 '기대해'라는 노래에 맞춰 섹시한 멜빵춤을 추던 치어리더에게 멜빵이 끊어지는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이 발생했다.
▲ 끊어진 멜빵쯤이야. 나는 프로니까
하지만 그녀는 프로 치어리더였다. 잠시 당황하며 멜빵을 손으로 잡은채 안무를 계속 이어가다 나중에는 멜빵을 벗어던져지고 멋진 마무리를 지었다.
[멜빵이 끊어졌지만 당황하지 않고 응원하는 치어리더.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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