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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롯데관광개발(회장 김기병)이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 본사앞 광장에서 '제11회 광화문 이웃사랑 자선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 ㈜동화면세점, ㈜동화뉴텍, 동화투자개발㈜, 마이데일리㈜, 미림학원 등 계열사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했으며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과 신정희 동화면세점 사장 등 계열사 임직원들과 시민들이 참여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모금활동을 벌였다.
롯데관광개발은 나눔과 상생을 통해 사회공헌활동, 지역사회 친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매년 말 광화문 본사 앞 광장에서 개최하는 광화문 자선한마당, 사랑의 쌀 나눔행사, 각종 위문품 및 성금 전달, 1사1촌 운동의 일환인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를 매년 실시하고, 문화 후원의 일환으로 매년 '미림콘서트 밴드'(K.W.W.O)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 김기병 회장(가운데)과 동화면세점 신정희 사장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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