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라디오DJ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국주는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의 DJ로 발탁, 오는 1월 5일부터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로 나선다.
이국주는 앞서 지난 11월 6일에 영스트리트의 대타DJ로 활약한 적이 있다. 그 때 끼를 인정받아 청취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국주는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믿기지 않는다"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더불어 "라디오 DJ는 신인시절부터 꿈꾸던 목표였는데, 데뷔 8년 만에 그 꿈을 이루게 됐다. 몸이 부서져라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오는 1월 5일부터 오후 8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개그우먼 이국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