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인천 강진웅 기자] “올 시즌 들어서 가장 안 좋은 경기였다.”
흥국생명은 2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19-25, 16-25, 17-25)으로 완패했다. 흥국생명은 이날 패배로 2연패에 빠지며 8승 6패(승점 24)가 돼 선두 현대건설을 추격하는데 실패했다.
경기 후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은 “올 시즌 들어서 가장 안 좋은 경기였다”며 “우주리는 너무 오랜만에 선발로 경기를 뛰다보니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흥국생명은 주전 세터 조송화를 빼고 우주리를 투입했다. 하지만 우주리는 1세트 초반 더블 컨택 범실 2개를 범하며 흔들렸고, 결국 박 감독은 조송화를 투입해야 했다. 하지만 박 감독은 세터 때문에 진 경기가 아니라고 말했다.
박 감독은 “꼭 우리 팀이 오늘 조송화 때문에 안 되는 것은 아니었다. 전체적으로 서브 리시브도 안 됐고 GS칼텍스의 경기력이 정말 좋았다. 우리 팀만 만나면 정말 잘 하는 것 같다”고 이날 경기를 되돌아 봤다.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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