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신이가 케이블채널 KBS드라마 새 드라마 '미스 맘마미아'에 출연한다.
26일 오전 신이의 소속사 창컴퍼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신이가 '미스 맘마미아'에서 배우 한고은, 심형탁, 서도영 등과 호흡을 맞춘다. 사전제작으로 진행되는 작품이어서 최근 한창 촬영이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신이를 비롯해 배우 한고은, 서도영, 심형탁, 강별 등이 출연하는 '미스 맘마미아'는 과거가 있는 네 여자의 사랑과 연애에 관한 유쾌한 수다와 인생분투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드라마이다.
네 여자를 둘러싼 두 남자, 진실 된 사랑을 꿈꾸는 연애초보남과 사랑을 버려야 했던 연애사냥꾼의 좌충우돌 사랑 찾기를 감각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미스 맘마미아'는 오는 2015년 1월 7일 첫 방송된다.
[배우 신이.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