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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마일리 사이러스(22)가 크리스마스에 산 선물은? 역시 그녀답다.
영국 가십사이트 피메일퍼스트는 마일리 사이러스 LA샵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한가득 사갖고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런데 산 선물이 온통 섹스 장난감.
한 측근은 "마일리는 섹스 시리얼 같은 섹스 장난감을 한가득 샀다. 섹스 시리얼은 성욕을 증진시키는 아침에 먹는 시리얼 같은 것이다"며 "또 젖꼭지 빨판, 그리고 실물크기 유방모양을 한 술통까지 샀다"고 말했다. 또한 오르가슴과 성욕을 높여주는 포리아(Foria)도 집었다는 것.
한 소식통은 더선지를 통해 "다른 고객이 접근하자 마일리는 '난 선물 후하게 하는 사람'이라고 농담했다"고 전했다.
마일리는 최근 남성성기 모양의 로데오말을 갖고 신나는 22세 생일파티를 열었다. 지난달 그녀는 남자친구 패트릭 슈왈제네거(21)를 동반하고 웨스트 할리우드의 팩토리 나이트클럽서 천국 컨셉의 생일파티를 연 것. 온통 섹스 장난감을 벽에 도배하고 대마초 잎사귀로 치장한 클럽에서 마일리는 친구들과 X등급의 질탕한 파티를 벌였다.
마일리가 산 섹스 장난감은 누구에게 줄까. 말하나마나 최근 엄청난 '섹스머신'이라고 자랑한 패트릭 슈왈제네거. 그는 근육남 액션배우인 아놀드 슈왈제네거 아들이다.
[마일리 사이러스. 사진출처 = 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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