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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김희선·박주영 부부가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출연한다.
26일 저장위성TV '일로상유니' 측은 공식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한국의 아름다운 여배우 김희선이 남편 박주영과 함께 '일로상유니'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일로상유니' 출연진과 김희선 부부는 가정 생활과 육아고민에 대해 이야기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박주영 부부는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등장해 결혼 7년차에도 신혼같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일로상유니'는 한중합작 부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저장위성TV를 통해 오는 1월 10일 오후 9시 10분(현지시간)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희선·박주영 부부. 사진 = '일로상유니' 공식 웨이보]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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