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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보아, 그룹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엑소(EXO), 레드벨벳, 배우 고아라, 이연희 등 최고의 스타를 발굴, 배출한 SM엔터테인먼트가 ‘2015 SM Global Audition’을 개최한다.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한국 오디션은 서울, 대전, 전주, 대구, 광주, 부산 등 6개 도시에서 지역별로 진행된다. 서울 지역 9일과 11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COEX(코엑스)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SMTOWN COEX ARTIUM(에스엠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실시된다.
이번 글로벌 오디션의 첫 스타트를 끊는 서울 지역 오디션은 응시자들의 지원 열기로 이미 사전 접수가 폭주하고 있으며, 1월 말부터 시작되는 중국 오디션에도 중국 각 지역에서 엄청난 인원의 접수자가 몰리는 등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15 SM Global Audition’은 9일부터 5월까지 약 5개월 간 한국을 시작으로 러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캐나다 등 총 9개국 28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역대 최대 규모의 오디션으로, 한국 최초로 러시아, 몽골에서도 오디션을 개최해 유럽, 미주, 아시아를 아우르는 세계 각국의 스타 지망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이번 ‘2015 SM Global Audition’의 지원 부문은 노래, 댄스, 연기, 모델(패션/CF), 작사 및 작곡 등 총 5개 부문으로, 국적과 성별,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디션 참가자 중 우수자는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2014 SM 글로벌 오디션 포스터.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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