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잠실실내체 김진성 기자] “역전 기회가 왔는데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삼성이 통한의 패배를 당했다. 1일 KCC와의 홈 경기서 전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2점차 분패. 경기 막판 파울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또 심판 파울 콜에도 의문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결국 자유투 싸움에서 패배했다.
이상민 감독은 “아쉬웠다. 수비 변화를 줬어야 했는데 놓쳤다. 전반 수비 문제를 지적하고 후반에 임했다. 후반엔 수비가 잘 돼서 잘 따라갔다. 좋은 흐름에서 역전 기회가 왔는데 고비를 못 넘겼다. 의도적으로 파울 작전도 했고 자유투로 쉬운 득점도 많이 줘서 흐름이 깨졌다”라고 아쉬워했다.
[이상민 감독. 사진 = 잠실실내체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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