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 정성호 "다산도 유전, 아버지가 16남매 중 막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정성호가 다산의 비결을 말했다.

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다산'에 관한 정보가 소개됐다.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는 연예계 다산 아이콘 정성호. 이에 MC 김종국은 "다산의 비법이 있냐?"는 질문을 건넸다.

질문에 정성호는 "내가 자녀가 네 명이라고 하지만, 사실 아버지가 16남매 중 막내다. 다산의 피를 물려받았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 말에 개그우먼 김현숙은 놀란 듯 "한 곳에서?"라는 질문을 건넸고, 정성호는 당혹스러워하며 "물론 한 곳이다"고 답했다.

[개그맨 정성호.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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