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캔버라(호주) 한혁승 기자] 이근호(오른쪽)가 11일 오후(한국시간) 호주 캔버라 맥켈라 파크에서 열린 축구대표팀의 2015 호주 아시안컵대회 공개훈련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쿠웨이트 나빌 말룰 감독과 반갑게 인사를 했다. 나빌 말룰 감독은 엘 자이시(카타르) 감독으로 있었을때 이근호를 팀으로 데려온 장본인이다.
쿠웨이트는 예선 1차전에 호주에게 1패를 기록하고 있다. 13일 한국과의 조별리그 2차전을 치룰 예정이다.
총 16개국이 참가해 4개조(A~D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조 2위까지 8강에 올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가린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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