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여자축구대표팀이 중국 4개국 친선대회에서 캐나다에 패했다.
한국은 11일 오후(한국시각) 중국 선전에서 열린 캐나다와의 대회 1차전에서 1-2 역전패를 당했다. 한국은 캐나다를 상대로 전반 33분 여민지가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이후 캐나다에게 후반 5분과 10분에 연속골을 내주며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
캐나다에 패한 한국은 오는 13일 중국을 상대로 2차전을 치른다. 중국 4개국 친선대회는 한국 중국 캐나다 멕시코가 참가해 풀리그로 순위를 가린다.
[여민지.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