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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집 경매를 언급했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FNC 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 박광현, 정용화, 성혁이 출연해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특집을 꾸몄다.
이날 김구라는 "난 행복하다. 얼마 전에 집안 물건 다 낙찰 받았다. 아침 9시에 찾아 왔더라"고 밝혔다.
김구라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라스'에서 "내일 아침에 손님이 오기로 했다. 내일 집이 경매 들어간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김구라는 MC들을 향해 "360부터 시작합니다. 여러분도 참여하세요"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에 MC 규현은 "김구라의 불행토크"로 정의했고, 김구라는 "불행이 아니다. 헤쳐나가는 맛이 있다"고 받아쳤다.
['라스' 김구라.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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