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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최대훈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장윤서가 웨딩마치를 울린다.
5일 최대훈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최대훈과 장윤서가 오는 4월 10일 결혼한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서울 강남 더채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앞서 두 사람은 2013년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친 사랑'에 출연하며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한 이후 2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최대훈은 2007년 KBS 드라마 '얼렁뚱땅 흥신소'로 데뷔, '한반도', '각시탈', '빅', '미친 사랑', '나만의 당신'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홍은희와 함께 연극 '멜로드라마'를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또 장윤서는 2006년 미스인터내셔널 선발대회 3위에 입상,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3'에 출연했다.
[최대훈(왼쪽) 장윤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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