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지원 측이 SBS 새 수목드라마 '감각남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출연을 논의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김지원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지원의 '감각남녀' 출연은 논의한 적이 없다. 출연을 논의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 아직 확정되거나 논의중인 작품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당초 가제 '냄새를 보는 소녀'로 알려졌던 '감각남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난 초감각 소유의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다.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 연출 조영광) 후속으로 3월께 방송 예정이다.
[배우 김지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