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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다비치가 '또 운다 또'로 1위 소감을 전했다.
강민경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엠카운트다운은 마지막 방송이었는데 든든한 선물 받고 마칠 수 있었네요. 이번 앨범 활동은 짧다면 짧은 3주간의 일정입니다. 남은 금, 토, 일 도 좋은 무대 보여드릴게요. 오랜만에 참 설레고 행복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강민경이 공개한 사진은 이해리와 함께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는 강민경, 이해리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다비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또 운다 또'로 2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다비치 새 앨범 '다비치 허그'는 총 5곡의 트랙 리스트 중 '너에게', '봄'을 이해리, 강민경이 각각 직접 작사, 작곡을 했다. '두 여자의 방'에는 두 멤버가 작사에 참여했다. 발라드곡 '또 운다 또'와 미디엄 템포곡 '행복해서 미안해'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
[다비치 강민경(왼쪽), 이해리. 사진 = 강민경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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