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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압구정백야' 박하나가 꿈에서 김민수를 만났다.
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81회에서는 조나단(김민수) 죽음으로 인해 의식을 잃은 백야(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야는 의식을 잃은 가운데 꿈을 꿨다. 꿈 속에서 조나단을 만났고, 조나단은 백야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장화엄(강은탁)이 백야를 찾아 왔다. 백야는 장화엄의 부름에 눈을 떴고, 조나단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장화엄은 그런 백야를 안타깝게 바라보며 눈물을 닦아줬다.
하지만 백야는 여전히 실어증 증세를 보이며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압구정백야' 김민수, 박하나.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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