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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하나가 3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10일 롯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하나가 '저널리스트'에 합류했다"며 "지난 4일 고사를 지냈다"고 밝혔다.
'저널리스트'는 살인사건 특종의 진실여부를 둘러싼 기자들의 세계를 그린다. 노덕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우주필름이 제작,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한다.
조정석, 이미숙, 김대명 등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이하나가 조정석의 아내 역을 맡아 지난 2012년 '알투비: 리턴투베이스' 이후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게 됐다.
한편 '저널리스트'는 이달 중순 크랭크인, 하반기 개봉될 예정이다.
[배우 이하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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