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추락이 멈출 줄 모르고 있다. 지난주 열린 투어 대회서 부상으로 기권한 우즈의 세계랭킹이 6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우즈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포인트 2.2272점을 받아 지난주보다 6계단 내려간 62위에 머물렀다.
우즈는 지난 2일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피닉스오픈에서 컷 탈락하며 세계랭킹이 56위까지 추락했다. 이후 지난 9일 끝난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는 허리 부상으로 기권하며 세계랭킹이 더 떨어져 62위까지 밀려났다.
우즈의 세계랭킹이 계속해서 현재 상태에 머문다면 다음달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대회에 출전할 수 없다. WGC에는 세계랭킹 50위 안에 들어야 출전할 수 있다.
한편 새로운 골프 황제로 떠오르고 있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평균 포인트 11.5083점을 기록하며 여전히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한국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선수는 배상문(캘러웨이)이다. 배상문은 평균 포인트 1.7899점으로 77위에 올랐다.
[타이거 우즈. 사진 = AFPBBNews]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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