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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마이아 시부타니-알렉스 시부타니가 12일 오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진행된 ISU 4대륙 선수권대회 아이스댄스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4대륙 선수권 대회는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 유럽을 제외한 4개 대륙의 선수들이 출전해 승자를 가리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여자 싱글에 19명, 남자 싱글 2명, 페어 20명(10개조), 아이스 댄스 28명(14개조) 등 15개국에서 9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한국에서 4대륙 선수권 대회가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5번째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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