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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배용준이 여자친구와 결별했다. 이에 따라 꾸준히 제기됐던 그의 결혼설도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17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배용준이 전 여자친구 구소희 씨와 헤어진 것이 맞다”고 말했다. 열애 인정 1년 2개월만에 결별 사실을 인정한 것. 그러나 구체적 이유나 결별 시기 등의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한번 배용준의 14세 연하 여자친구가 구자균(56) LS산전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29)씨란 사실은 지난 2013년 알려졌다. 이후 수차례 결혼설이 불거졌으나 그때마다 배용준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배용준과 결별한 구소희 씨는 LS산전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며 1986년 생의 미모의 재원이다.
[배용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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