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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미국의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29)가 약혼했다.
18개 올림픽 금메달에 빛나는 마이클 펠프스는 21일(이하 현지시간) 미스 아메리카 출신 니콜 존슨과 약혼했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했다.
펠프스의 약혼녀는 지난 2010년 미스 캘리포니아에 선발된 미녀. 두 사람은 그 이전인 지난 2007년부터 데이트를 해왔다.
마이클 펠프스는 니콜 존슨과 서로 껴안고 있는 사랑스러운 모습의 사진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은 국가대표 수영팀 동료인 앨리슨 슈미트가 촬영했다. 이밖에도 그는 존슨이 커다란 다이아먼드 반지를 끼고 있는 사진도 보여줘 약혼사실을 알렸다.
펠프스는 사진설명에 "니콜 존슨이 '예스!'라고 말했어요"라고 올려 기쁨을 토했다.
[사진 = 약혼녀 니콜 존슨(왼쪽)과 마이클 펠프스.(마이클 펠프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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