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더 폰 콜'이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단편영화상을 수상했다.
23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배우 닐 패트릭의 사회로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단편영화상은 '더 폰 콜'에게 돌아갔다.
'더 폰 콜'은 전화상담소에서 일하는 소심한 여자 헤더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맷 커크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샐리 호킨스가 헤더 역으로 분했다.
한편 이날 '아프간 소녀 파르바나'(감독 탈콘 함자비), '아야'(감독 오데드 비넌, 미할 브레지스), '버터 램프'(감독 하오웨이 후), '더 폰 콜'(감독 맷 커크비), '부갈루 앤 그레이엄'(감독 마이클 레녹스)가 단편영화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영화 '더 폰 콜' 스틸]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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