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신화, 17년차 아이돌 댄스머신 '원조 칼군무'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그룹 신화가 댄스머신다운 칼군무 실력을 뽐냈다.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172회에는 그룹 신화가 출연했다.

신화는 6명 완전체로 등장해 댄스 신고식으로 화려한 오프닝을 했다. MC 이경규는 "신화가 칼군무의 원조가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어 신화는 'T.O.P', '와일드 아이즈', 'This love' 등 활동했던 무대의 안무를 고스란히 재현했다.

이들 가운데 막내 앤디는 곳곳 틀리며 세월을 짐작케 했으나, 곧 완벽한 칼군무를 보여 멋진 무대를 보였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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