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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MIB 멤버 강남이 금발머리를 유지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24일 매거진 엘르는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와 MBC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예능 섭외 1순위로 떠오른 강남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은 지하철에서 생전 처음 보는 사람과 번호를 교환하는 등 친화력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인터뷰에서 강남은 "일본, 하와이, 한국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사람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다"며 "원래 어릴 때부터 인복이 끝내주게 많다. 내가 인생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도 인간관계다"고 털어놨다.
예능 활동에 한창인 강남은 뿐만 아니라 직접 작사, 작곡 한 싱글 앨범을 오는 3월 중 발표해 음악 활동도 재개할 예정이다. 그는 "사람들이 행여 못 알아볼까 봐 무서워서 금발을 유지하고 있지만 곧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할 것"이라고 귀띔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룹 MIB 멤버 강남. 사진 = 엘르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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