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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이효리가 요가를 통해 단련된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이효리는 최근 미국 뉴욕의 한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이효리는 부드러운 바디 실루엣을 강조하는 블랙 스윔슈트와 탄탄한 복근을 강조하는 브라톱, 레깅스 룩 등 섹시한 요가 패션을 선보였다.
평소 요가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온 이효리는 인터뷰에서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살게 되면서 나 자신에 대해 집중하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 특히 요가를 하는 동안은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요가를 처음엔 운동으로 접했지만 하면 할수록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는 걸 느낀다. 그게 뭔지 찾아가는 중이다"고 요가예찬론을 펼쳤다.
[가수 이효리.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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