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않여' 김지석, 해외팬들이 보낸 쌀화환…행복한 미소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지석이 해외팬들이 보낸 쌀드리미 화환 인증샷을 공개했다.

24일 김지석의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는 23일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제작발표회에서 각국 팬들이 보낸 다규모의 쌀 드리미 화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전했다.

팬들이 보낸 쌀화환에는 "우리에게는 김지석이 필요해 2015 언제나 당신만을 보고 있습니다", "이두진에 심장이 터져버릴지도 모르니깐 이제부터 각오 단단히 할거예요"라고 쓰여진 해외 팬들이 보낸 준 순애보적인 화환 멘트와 "통장에 잔고는 많아 돈 걱정 말고 연기나 열심히 해", "이번에도 없을까봐 했다 화환이나 받아 본방은 챙겨볼게 머리 어깨 무릎 쌀" 등 귀여운 멘트로 애정을 과시하는 해외팬들의 응원이 담겨 있다.

김지석은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겉은 남자들의 워너비이자 여자들의 결혼하고 싶은 완벽남이지만 마음 속 아물지 못한 상처을 가지고 있는 이두진으로 변신하여 배우 이하나, 송재림과 삼각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25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김지석. 사진 =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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