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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루와 혼성그룹 럭키제이 막내 J-Yo(제이요)의 ‘가로수길’이 오는 26일 정오 공개된다.
이번 이루 10th Project Part.2 ‘가로수길’에는 J-Yo가 참여, 이루와 함께 감미로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이 곡은 럭키제이의 ‘들리니’를 작곡한 FamousBro와 바울이 공동작곡하고, FamousBro가 작사를 맡은 미디엄 팝 장르의 곡. 이루와 J-Yo, 두 사람의 매력과 음색이 뚜렷하면서도 서로 조화를 이루며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인다.
‘가로수길’은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졌지만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이루와 J-Yo의 모습이 담긴 자켓에도 남자의 그리움과 쓸쓸함을 담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가수 이루와 J-Yo의 '가로수길' 재킷커버. 사진 = YMC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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