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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최수종, 한정수, 방송인 샘 해밍턴, 아이돌그룹 비아이지(B.I.G) 멤버 벤지가 북한의 생활방식에 도전한다.
25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최수종, 한정수, 샘 해밍턴, 벤지가 새 예능프로그램 '잘 살아보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잘 살아보세'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남한 남자와 북한 여자가 가상의 가족을 이뤄 북한의 생활방식을 체험하며 살아가는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최수종, 한정수, 샘 해밍턴, 벤지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한 탈북녀 4인방과 함께 강원 홍천군의 한 농가를 배경으로 지난 12일부터 2박 3일 간의 합숙 녹화를 진행했다.
'잘 살아보세'는 오는 3월 중 첫 방송된다.
[최수종, 한정수, 샘 해밍턴(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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