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김혜은 "11자 복근 잡힌 배꼽티, 되게 야하더라"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김혜은이 복근 노출에 대한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26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자기관리왕' 특집으로 배우 송재림, 이하나, 김혜은, 김지석과 김예원이 출연했다.

이날 김혜은은 VCR을 통해 평소 생활 운동으로 건강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복근도 있냐'는 질문에 김혜은은 "제가 원래 거울을 보고 운동을 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복근이 있는 줄 몰랐다"며 "그런데 제가 제작 발표회 때 배꼽티를 한 번 입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가 동영상에 찍히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떴더라. 그게 되게 야하면서 배꼽티를 입게 됐는데 그 사진이 검색어에 떴다. 보니까 되게 야한 옷이면서 복근이 잡혔더라"고 말했다.

[배우 김혜은.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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