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조재윤(41)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밝혔다.
1일 MBC '일밤-애니멀즈'의 'OK목장' 코너에선 조재윤이 아내가 임신 중이라고 고백했다. 조재윤은 "할 얘기가 있다. 저 아빠 된다"고 말해 다른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허니문 베이비냐?"고 묻는 질문에 조재윤은 "허니문 전 베이비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러면서 "결혼 날짜를 잡고 2세 계획을 세웠는데, 그냥 한번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조재윤은 임신한 아내의 초음파 사진을 보여주기도 했다. 멤버들은 아빠가 될 조재윤에게 박수를 보내며 축하했다.
조재윤은 지난달 7일 9세 연하의 신부와 동료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