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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남성그룹 신화가 인간사다리 게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신화와 제국의 아이들이 출연해 상남자 타이틀을 두고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진흙탕 대결, 여왕피구 게임에 이어 인간사다리 게임을 치렀다. 인간사다리는 경사진 곳에서 각 팀원이 사다리가 돼 위에 있는 종을 먼저 쳐야 이기는 게임이었다.
1층에 있는 멤버의 어깨힘과 맨 위층의 멤버의 기지가 중요한 상황에서, 박빙의 매치를 벌였다.
세 팀 가운데 신화 멤버 전진은 성큼성큼 위로 올라섰고 결국 우승을 차지했다. 역시 17년차 그룹의 팀워크는 달랐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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