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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션이 프리미엄 브랜드 페넬로페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첫 광고 촬영을 완료했다.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 이후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션은 최근 오중석 사진 작가와 함께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첫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션은 촬영 현장에 들어서서 스태프들 모두에게 눈을 맞추며 인사를 건넨 뒤 시종일관 푸근하고 환한 웃음을 보이며 촬영을 준비했다. 이어 카메라의 큐 사인을 받자마자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를 발산,‘기부천사’의 새로운 면모를 현장 가득 과시했다. 특히 오중석 작가와 기탄없이 의견을 주고받으며 보통 반나절은 족히 걸리는 촬영 시간을 4시간 만에 종료하는 등 고도의 집중력으로 촬영을 마무리 해 지켜보던 스태프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션이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속 모델로 활동할 ‘페넬로페’는 아기 물티슈와 기저귀, 맘앤베이비 스킨 케어 라인을 전개하고 있는 ㈜더퍼스트터치의 프리미엄 브랜드. 또 션과 함께 앞으로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과 연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션 광고 촬영 현장. 사진 = 더퍼스트터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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