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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엑소(EXO)가 또 한번 가요계 평정을 예고했다.
이번 엑소의 타이틀곡은 '콜미베이비'(CALL ME BABY)로 중독성 강한 훅과 멜로디, 재치 있는 가사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 강한 드럼 비트와 브라스, 스트링으로 파워풀하게 완성됐으며, 엑소의 차별화된 퍼포먼스가 더해졌다.
특히 엑소는 지난 3월 7~8일, 13~15일 5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진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통해 '콜미베이비'의 티징 무대를 선사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 바 있다.
엑소는 내달 2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더불어 컴백에 앞서 세계 주요 도시에서 촬영된 멤버별 영상 'Pathcode #EXO'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엑소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엑소더스'(EXODUS)는 오는 30일 발매된다.
[그룹 엑소 두 번째 정규 앨범.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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